군사용으로 전용 가능한 이른바 '전략 물자'를 당국의 승인없이 북한으로 반출한 업체가 최근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이 산자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이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G사의
국정원은 특히 북한측이 G사에 제조장비 관련자료를 요청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 업체의 낙하산 제조기술이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지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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