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를 통과한 종교인 과세 법안의 본회의 상정 유보를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신앙인들이 하나님과 부처님께
이어 "신앙의 영역에까지 세금을 매겨야 할 정도로 정부의 재정이 취약하냐"며 "국가 재정은 재벌 증세와 탈세 방지로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를 통과한 종교인 과세 법안의 본회의 상정 유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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