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 기간 특별수행단의 일원으로 방북했던 대통합민주신당 문희상 상임고문이 몇 달 후 큰 일이 터질 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일부 기자들과 만나 방북 기간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따로 얘기 한 게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고문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서로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르면 며칠 뒤에 터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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