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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두환/ 사진=연합뉴스 |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서거한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명복을 빌며, 손명순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80년대 초 민주화운동을 통해 전 전 대통령
이후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2년의 가택연금을 당한 바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당선 후 역사 바로세우기 드라이브와 5·18 특별법 제정을 주도하며 '12·12'와 '5·18'과 관련해 전 전 대통령을 구속한 장본인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