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방북...군사분계선 걸어서 통과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북길에 오릅니다. 노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은 전세계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 "평화 정착이 최우선 의제"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통합신당 '동원선거' 정면충돌
동원경선을 둘러싸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이해찬 후보측이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은 모 후보를 지지하는 구 의원이 지시한 것으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환율 10년래 최저 900원대 위협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900원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수출전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보성 70세 어부, 4명 모두 살해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 2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70대 어부가 지난 8월말 실종된 대학생 2명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청약가점제 당첨 커트라인 공개
청약가점제 당첨 커트라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평형별로 가점 커트라인이 큰 차이를 보여 청약자들의 혼란이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 변양균씨 '보광사 외압' 일부 시인
변양균 전
▶ 대법 “전교조 수업거부는 불법”
전교조 교사들의 수업거부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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