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긴장완화와 경제관계 확대 조치가 취해지면 남·북한과 러시아간 3각 경협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여인곤 통일 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은 현안보고서에서 러시아는 최근의 경제회복 추세에 따라 남·북한과의 경제관계
이어 여 실장은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경협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틀이 마련되고 대북 개발지원이 이뤄진다면,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북·러간 교역이 증대하고 러시아의 대북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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