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번 방북기간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환영행사에 나올 경우 이를 포함해서 수 차례에 걸쳐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식적인 정상회담은 방북 둘째 날 오전과 오후 2회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 정상회담 장소는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의 전례에 비춰 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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