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회담 의제를 미리 공개하는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28일) 오후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오전 남북정상회담 의제를 사전에 공개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회담 성과를 높이
이어 천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와 국민 여러분께 보고 하겠다"고 말씀했다고 전한뒤 정상간 회담 다뤄지지 않을 것을 보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보다 신중한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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