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한국토지공사가 남포와 해주,함흥,원산,신의주,나진선봉 등 6개 지역을 북한 개발의 핵심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해 연례 연구과제로 북한의 체계적인 경제개발 방안을 선정해 연구작업을 수행했으며,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와 소요비용 등을 추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개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10조원 이상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