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는 다음달 2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명칭을 '2007 남북정상
회담'으로 결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6일)"지난 22일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
이 관계자는 "우리는 지난 1차 회담의 연장선상임을 강조했지만 북측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는 인식이었다"고 말한뒤 남측도 연장선상을 강조하지 않는 쪽으로 기류가 변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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