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몰디브 비상사태’
대한민국 외교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몰디브에 대해 황색 경보를 내렸다.
외교부는 “4일 몰디브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몰디브를 방문하고 있는 우리 여행객들은 안전한 리조트 내 체류하시는 등 신변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일부 몰디브 지역에 대해 여행자제 조치를 내렸으며 해당 지역은 말레 수도섬과 아두섬이다.
CNN 등 외신
몰디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몰디브, 이게 무슨 일이람” “몰디브, 신혼여행 떠나는 부부들 어떡해요” “몰디브, 외교부도 경고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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