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신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김효석 원내대표와 김진표 정책위의장과 정성진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정책협의
신당은 검찰이 이 후보 맏형인 상은씨의 도곡동 땅 지분에 대해 '제3자의 차명 재산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소극적인 수사발표라고 지적하며, 수사를 계속해 이 후보의 소유인지 아닌지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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