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대·중소기업 상생회의' 주재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경제5단체장과 4대 그룹 총수,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이들 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대국민 보고회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상생회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05년 5월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까지 모두 다섯 차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