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관장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 근무…드디어 채워진 공석
춘추관장 육동인 발탁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으로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발탁했다.
육동인 신임 청와대 춘추관장 내정자는 1962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경제신문에
2014년 11월 금융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근무중이다.
춘추관장 자리는 전광삼 전 관장이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지난달 22일 이후 사의를 표명한 이후 33일째 비어 있었다.
춘추관장 육동인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