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경제5단체장과 삼성 이건희 회장,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 회장 등 주요 대기업그룹 총수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참여정부 들어 추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의 성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중기 상호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경영전략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대국민 보고회 방식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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