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7 명으로 구성된 자문 교수단은 앞으로 경부운하 한강분과와 경부운하 낙동강분과, 호남운하, 금강운하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친환경 대운하 건설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합니다.
단장을 맡은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는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강과 낙동강의 물길을 인공적으로 연결하는 총 20여 km 의 조령터널 구간을 아예 제외하거나 터널 길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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