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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군부대와 군병원이 추석연휴 기간동안 각종 돌발사고에 대비해 긴급구조와 응급의료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우선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육상과 해상 재난에 대비해 인명구조요원 등 긴급구조병력 7천여 명과 헬기, 함정, 구급차 등 장비 1천100여 대가 대기합니다.
또 연휴기간 민간인 응급환자에 대해 서울지구병원과 국군수도병원 등 전국 20개 군병원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