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늘 아침 6시부터 저녁 5시까지 제주 서귀포 시민회관과 제주 체육회관, 울산 시당 사무실에서 선거인단 투표를 열고 저녁 6시 결과를 공개합니다.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은 제주지역이 4만8천명, 울산이 3만5천여명입니다.
제주와 울산은 손학규, 정동영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인데다 어제 이해찬, 한명숙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상태여서 양강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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