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간 역사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은 물론 반성을 뒷받침하는 실천과 바른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14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회관에서 열린 '제 1회 역사NGO 세계 대회 개막 심포지엄'에 "평화와 공존의
노 대통령은 이어 "동북 아시아는 침략과 전쟁 때문에 고통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국가간 역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대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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