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권주자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신동북아 경제협력 구상'에 대해 자신의 환동해 경제협력 구상을 '짝퉁식'으로 모방한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사장은 '대선 D-100일' 기자회견
에서 "북한과는 대치하면서 환동해 경협을 짝퉁식으로 모방하는 분
문 전 사장은 또 "북미 수교를 내년 가을까지 만들어내는 게 이번에 대통령이 될 사람의 첫째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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