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단장으로 10여 명의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실무 대표단은 내일 북한을 방문해 영변 핵시설 등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미국 대표단은 오늘 오후 7시쯤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임성남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등 우리 측 당국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핵 불능화와 관련한 사전 협의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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