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 담판으로 끝날 수 있을까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5일) 회동을 갖는다.
여야는 선거구 획정 문제를 놓고 아직도 진통을 겪고 있는데 이번 논의로 의견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야가 부딪히는 건 비례대표 의석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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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 담판으로 끝날 수 있을까 / 사진=MBN |
반면, 새정치연합은 농어촌 대표성은 중요해도, 비례대표를 줄일 순 없다고 맞서고 있다.
하지만, 획정위는 오는 13일까지
결국 시간이 없는 여야는 회동의 급을 높여, 오늘 오전 11시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획정 문제를 담판 짓기로 했다.
하지만 여야의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오늘 회동이 담판으로 끝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