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재경·국방·통일·과기·농림·복지장관 등 장관 6명을 포함한 13명이 공식수행원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하게 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수행원은 정상회담 의제와 직접 관련되는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보좌진으로 구성했다"며 공식 수행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정상회담 수행원은 부처 장관급 인사들로 구성되는 공식수행원과 정치·경제·사
회문화 등 각계 출신으로 대통령에게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할 수 있는 특별수행원,
그리고 정부 관계자로 이뤄지는 일반수행원으로 짜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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