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대선후보 예비경선을
위해 만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무효응답으로 처리된 비율이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경선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선거인단 만명 가운데 유효응답은 4천7백여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효투표자가 절반에도 못미치는 결과여서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는 컷오프의 기준으로 삼은데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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