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방송의 날 축하연 축사에서 언론사 국장단과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하자고 제의한 것과 관련해 오늘(4일)부터 보도·편집국장들과 접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또 이번 토론회에 국장단이
이어 천 대변인은 보도·편집국장단이 참여정부가 군사정권 때보다 더 언론을 탄압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이것이 47개 언론사 전체의 뜻이고 토론 결과 그것이 정말 맞다고 판단되면 정부가 물러설 의사도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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