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국가정보원과 국세청 등 국가기관의 정치공작 의혹과 관련해 권력 중심세력에서 강압적으로 지시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정치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정원과 국세청 할 것 없이 정부기관이 정권연장을
이 후보는 하지만, 국가기관의 소수 정치지향적 사람들이 정치에 개입해서 정치공작을 한다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면서 전체 공무원을 부정적으로 지탄하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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