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철 국내언론비서관은 청와대브리핑에 올린 글을 통해 국가의 지도적 위치에 있던 분들의 사회적 발언에 대해 우리 언론이 대단히 잘못된 편견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이 국가의 원로이고 남북관계를 포함한 사회의 많은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라며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에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조언을 하는 것은 의무이면서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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