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찜통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 주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 치매 vs 건망증…소송 때 중요 변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상태를 놓고 치매냐 건망증이냐 논란이 분분합니다.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소송에서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 새누리 여성의원 "징계 촉구"…절반 불참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이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는 심학봉 의원의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참석자는 절반에 그쳤고, 중징계에 대해선 주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북한, '표준시간' 광복절부터 30분 늦춰
북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표준시간을 30분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 "정신병원 왜 보내" 아들이 아버지 살해
가위로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아들이 붙잡혔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보낸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판촉물 경쟁 치열…부작용도 속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공짜 사은품이나 할인쿠폰 등 판촉물 경쟁이 치열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미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