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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N뉴스 |
‘이희호’ ‘이희호 방북’ ‘이희호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전세기를 타고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이 여사를 초청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면담 성사 여부가 관심이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지난 2000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할 때 이용했던 서해 직항로를 따라간다. 이 여사의 방북은 지난 2011년 12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 여사는 오는 8일까지 백화원 초대소 등에 머물며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 묘향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이 여사가 방북 기간 동안
이 여사의 방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하는구나” “이희호 여사, 김정은과의 면담은 과연 성사될까” “이희호 여사, 3박4일 평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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