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불출마 선언’,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 긴급 기자회견...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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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불출마 선언,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 긴급 기자회견
‘총선불출마 선언’,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 긴급 기자회견...무슨 뜻?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런가 하면 정의화 국회의장은 내년 총선에서 안방인 부산을 버리고 호남에 출마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 총선불출마 선언 / 사진=MBN |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이번엔 총선 불출마 카드를 꺼냈다.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저는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선인 김 최고위원은 40대에 경남지사를 거쳐 최연소 국무총리로 지명됐던 ’스타 정치인’이다. 여당 핵심 관계자는 "김 최고위원에게 이제 남은 건 대선뿐"이라며 "정치적 결단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도 대선 행보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김 최고위원은 "(대선 행보와 관련이 있는 거라고 이해해도 됩니까?) 저 자신의 어떤 실력과 깊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은 자신의
하지만 의장실 측은 "현실성이 낮은 정치적 시나리오에 불과하다"며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