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장관은 외신기자회견에서 2005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내용을 소개하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한국 관람객들이 철도로 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또 "미국이 대화·협상 대상으로 북한을 인정한다면 핵을 폐기한다는 북측 입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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