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레바논에 파병된 한국군 '동명부대'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11일) 오전 6시부터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간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19일 레바논 티르에 안착한 동명부대가 20여일간의 현지 적응훈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 부르즈 앗-쉬말
리 지역에 주둔하면서 리타니강에 이르는 폭 7~10킬로미터의 책임지역에 대한 감시·정찰 임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