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통합민주당 김한길 공동대표 등 중도개혁통합신당계 의원 19명이 집단탈당했습니다.
김 대표 등은 지난 2월6일 열린우리당을 집단탈당한 뒤 중도개혁통합신당, 중도통합민주당을 거쳐 오는 5일 창당하는 범여권 신당에 합류, 6개월간 4차례나 당적을
바꾸는 진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에 앞서 김 대표 등 통합신당계 의원들은
그러나 통합신당계 대선주자인 신국환 의원은 탈당에 동참하지 않고 통합민주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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