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땅투기를 했으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면서 누가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느냐며 박 전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는 안에서 던진 돌이 더 아프다고 하지만 경선이 끝나고 후보가 정해지면, 돌멩이가 아니라 바윗덩이가 날라올 것이라며, 자신은 바위가 날라와도 끄떡없이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원희룡 의원은 서민의 희망을 살리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흠 없는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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