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아프간 현지에서 피랍자 구출 작전이 시작됐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군사작전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구출 작전 개시란 외신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군사작전을 예고하는 전단이 아프간 현지에 뿌려졌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보
그러면서 천 대변인은 '전단지가 살포됐다고 외신에 보도된 시점을 전후로 해서 아프간 정부와 국제치안유지군 쪽에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확인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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