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선주자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모든 대선 예비후보들에게 주민등록초본 공개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주민등록 초본은 공직후보가 되기 위해 누구나 공개해야 할 가장 기본적
이어 한 전 총리는 땅투기나 자녀를 귀족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 이사하지 않았다며 혼인신고 후 27년 동안 17번의 이사 기록이 담겨있는 자신의 주민등록초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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