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은 2007년도 '코트디부아르 개발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이지하 주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대리수상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개발대상'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의 평화와 개발에 공헌한 공로로 코트디부아르 시의원 총연맹이 주는 상입니다.
총연맹측은 한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뇌수막염 예방접종사업이 자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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