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공무원수는 2천145 명으로 올들어 7월 3일까지 정부조직 개편안으로 증원된 만여 명을 더하면 상반기에 모두 만2천 명이 늘어났습니다.
오늘 증가한 공무원수는 국세청이 천992명으로 가장 많았고 노동부 천641 명, 경찰 687 명, 법무부 643 명, 외교통상부 197 명, 환경부 148 명 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행정 전문가들은 효율적인 정부를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를 거스르는 이해할 수 없는 조직 개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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