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진표 정책위 의장은 재계의 기업인 사면과 복권 건의와 관련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미한 범죄로 인해 경제활동이나 대외 금융거래에 큰 제약을 받는 기업인에
사면복권 범위와 관련해서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에 대해 각자 갖고 있는 경륜을 국제교역, 투자 등에 활용하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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