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메모 발견, 청와대 휩쓸 어마어마한 내용은?…유명 정치인 이름 ‘수두룩’
성완종 메모 발견, 홍준표 지사 왜 만났을까
성완종 메모 발견에 홍준표 지사가 해명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에 따르면 전날 성 전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이름과 특정 액수가 적힌 쪽지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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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검찰 관계자는 거명된 인물들에 대해서 “전달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 장 짜리 메모로 글자 수는 55자”다고 밝혔다.
검찰은 쪽지에 적힌 글씨가 성 전 회장의 필적이
누리꾼들은 “성완종 메모 발견 대체 누구야” “성완종 메모 발견 이게 진짜일까” “성완종 메모 발견 뭐가 진실인가” “성완종 메모 발견 얼마나 억울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