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국조특위 활동기간 연장
여아가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내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2+2 회동을 열었다.
이날 여야는 자원외교 국조특위 기한 연장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 구성, 공무원연금 개혁특위 세부 일정 등을 합의했다
이로써 작년 12월29일 여야 합의로 꾸려진 공무원연금 개혁특위와 자원외교 국조특위 모두 25일 연장이 이뤄져 같은 날에 끝나게 됐다.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는 정부 대표 2인, 공무원단체 대표 3인, 여야 추천 전문가 2인,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전문가 2인 등 총 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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