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의장과 정 전 의장 등 범여권 중진 5인은 열린우리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 민주당, 탈당그룹 등 4개 정파가 '원탁 테이블'을 꾸릴 것을 제안했으나 열린 우리당측의 협상 자격을 놓고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범여권 중진들은 오늘(25일) 오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첫 연석회의를 갖기로 했으나 이견이 조율되지 않아 아무도 회의 장소에 모습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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