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6차 아시아 협력 대화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싱가포르와 라오스 외교장관을 잇따라 접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조지 여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지난해 3월 한-싱가포르
대통령은 이어 통룬 시술릿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앞으로 한
국의 개발 경험 전수와 유·무상 원조 등을 통해 라오스의 경제 개발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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