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은 오늘 연설에서 이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할 주체는 민주개혁 세력밖에 없다며 대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또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을 거쳐 6자회담의 틀을 '동북아 평화번영 협력기구'로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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