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비판에 대해 대변인 논평을 내고 지난 4년 동안 끼리끼리 모여 오늘처럼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지냈다며 그들에겐 내 덕과 네탓만 있다고 반박했습
박 전 대표 측 한선교 대변인은 무슨 새로운 내용이 있다고 대꾸를 하겠는가라며 국민도 그들에게서 '내 탓이오’한마디를 듣고 싶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또 지난 4년여보다 앞으로 남은 8개월이 국민에겐 더욱 고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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