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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문재인, 박지원 의원과 함께 내년 2월 8일 예정된 새정치연합 전당대회에서 당권주자 '빅3'로 평가받았다. 이들은 지난 2012년 구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의 혁명과 승리를 위해 작은 밀알이 되기로 결심했다”며 "갈 길을 잃은 야당이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리멸렬한 야당이 바로 서고 갈 길을 잃은 야당이 환
이에따라 2·8전당대회 대표경선은 문재인·박지원 의원 빅2 후보가 2강을 형성하고 이인영 의원 등이 뒤를 따르는 구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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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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