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재난 예측과 구난, 사후복구 등 재난대응의 모든 과정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며 재난은 피할 수 없지만
박 대통령은 국내 재난대응 기술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산·학·연이 함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해서 재난대응 역량도 강화하고 경제 재도약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