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는 "마음에 들때까지 고치면 그게 무슨 룰이냐"며 반발을 계속했고, 이명박 전 시장은 "하늘이 두쪽나도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한나라당이 일촉즉발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 '사전등록제' 새 중재안 제시
중립지대 의원들이 국민참여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거인 사전 등록제'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중재안을 내놔 막판 대타협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 열린우리-민주 '샅바싸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샅바싸움에 돌입했습니다.
▶ 철마, 56년만에 다시 달린다
오는 17일 12시 20분, 멈춰 섰던 철마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문산에서 개성까지 시험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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