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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초대 국민안전처장에 이성호 차관 유력
기사입력 2014-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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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11-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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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국민안전처 초대 사령탑으로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임명된 이 차관은 군 출신으로 국방대 총장과 육군 3군단장 등을 지내 작전과 안전분야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2011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재직 시에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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