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모임이 독자적으로 신당을 창당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당모임은 창당준비위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7일
이로써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 이어 의석규모 20여석의 제3신당이 출현하게 됐으며, 범여권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신당의 3당 체제로 재편돼 각개약진하는 형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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